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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사

경충사 소개

경충사 사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때 구국공신인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금남면 중평리 중방동에 있으며, 진양전공 보국승록대부 충의공 정기룡의 향소이다. 공의 호는 매헌이며, 조선 명종 17년 1562년 4월 24일 태어나시고 광해 14년 1622년 2월 28일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중 향년 61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다.


25세에 무과에 등과하여 30세(1592년)에 임진난이 일어나자 경상우방어사 조경 장군이 적에게 포로가 되자 구출에 성공하여 장군의 반열에 올라 대소 80여회의 육전에서 승리하여 상승 장군으로 선조 대왕의 해유충무 육유 충의로서 극찬을 받았다.


광해조에 이르러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 삼도수군통제사에 이르러 보국승록대부에 이르렀다. 영남의 사람들이 구국제민하신 위훈을 추모하여 1931년 모충계를 창계하여 익년 1932년에 경충사를 창건하였다. 일제의 방해와 협박으로 곤욕을 겪다가 광복후 1951년 경충사 유지 관리 위원회를 조직 유림봉사를 위한 준비 끝에 1966년 봄에 위패를 봉안 유림정으로 발족하여 그간 동 위원회의 노력으로 1968년 정문과 내 삼문이 신축 되었으며 1970년 사당을 신건하여 위패를 이안하였으며 1984년 둘레의 원장을 수축하고 경충당을 이건 하였으며 신도비와 관리사를 세웠으며, 1988년 기념관을 신축하여 유물을 취합 전시하기에 이르렀다.


1989년 이후 경충사 성역화 사업이 본격화되어 청소년 수련장이 마련될 계획이 추진되면서 경충사 성역화를 바라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