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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테마로드

섬진강테마로드 소개

섬진강테마로드 사진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자연이 되는 섬진강


지리산에서 달려온 크고 작은 산줄기는 굽이굽이 이어지고 계곡 사이로 흘러내린 물은 굽이굽이 강물이 되어 감돈다. 반짝이는 백사장만 남겨두고 흐르는 듯 흐르지 않는 듯 감실감실 남으로 간다.


강물이 닿는 곳마다 햇살이 고이고, 비단결 같은 들녘에 서면 우리 삶이 빛난다.

단한번의 만남으로도 이 땅의 수많은 사연과 기쁨과 슬픔까지도 껴안게 해주는 풍경, 여행객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빚도 고운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쉼터탐방 코스

쉼터탐방 코스 사진

야생차 ZONE

야생차 ZONE 사진

천년녹차

지리산은 아들을 키우듯 야생의 차나무를 키우고, 섬진강은 딸을 낳듯 하동녹차를 낳는다. 야생차 시배지 하동의 대표 특산물인 천년 하동녹차를 체험할 수 있다.

은모래

모래가 많아 모래가람, 다사강이라 불렸던 섬진강! 이 길을 걷다 보면 금빛은빛 고운 모래를 계속 만나게 된다. 모래가 이토록 아름다웠던 적이 있는가..

두꺼비 바위

옛날 한 처녀가 나루터에서 홍수에 떠내려가는 두꺼비를 구해 주었는데, 훗날 처녀가 물에 빠져 곤경에 처하자 두꺼비가 처녀를 구한 후 지쳐 이 언덕바위 밑에서 숨졌다고 한다.그 뒤 이 두꺼비의 아름다운 행실을 기리는 뜻에서 이곳을 섬진이라 하였다.

문학 ZONE

문학 ZONE 사진

대나무

사계절 꼿꼿이 뻗은 푸른 대나무는 절개의 상징이다. 마음을 비우고 천지의 도를 행할 군자가 본받을 품성을 모두 지녔다 하여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대나무를 좋아하였다.

팽나무

섬진강을 바라보며 수백년 격랑의 세월을 견뎌낸 팽나무와 섬진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전망쉼터

배수펌프장을 철거한 자리에 관광객을 위한 쉼터를 만들었다.
섬진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망대와 소규모 쉼터에서 아름다운 섬진강을 마음속에 품을 수 있다.

두꺼비 ZONE

두꺼비 ZONE 사진

돌티미

옛날 마을 앞길에 나란히 붙어있는 두 바위 밑으로 길이 나있어 사람들이 그 사이로 지나다녔다 하여 돌팀(돌틈)이라 불렸다. 이곳에서 돌티미 나루터와 섬진강을 감상하면 경관이 일품이다.

재첩

희고 깨끗한 모래에서 사는 섬진강 재첩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맛이 시원하고 담백하며 영양이 풍부하다. 재첩에는 체내 흡수율이 좋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

하동나루

섬진강의 푸른 물과 하늘, 그리고 바람이 빚어낸 백사청송, 흰모래 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하동나루터는 섬진강 나루 중 가장 번창했던 섬진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재첩 ZONE

재첩 ZONE 사진

두꺼비나루

고려 우왕 때 강줄기를 타고 왜군이 쳐들어오자 두꺼비가 떼 지어 나타나 하늘이 찢어져라 힘차게 울었고, 왜군이 혼비백산해 도망을 갔다고 한다. 그때부터 두꺼비 섬에 나루진자를 써서 섬진강이라 불렀다.

밤나무

하동밤은 조선시대 임금님 식단에 오른 명품밤이다. 일교차가 다른 지역보다 커서 단맛이 강하다. 밤나무쉼터는 기존 밤나무 단지를 그대로 둔 채 트래킹객 쉼터로 조성하였다. 명품 하동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