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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어촌체험

대도어촌체험 소개

대도어촌체험 사진

남해대교 인근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널리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9만 7000㎡(약 18만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섬 6개로 이뤄졌다.


원래 무인도였던 대도는 300여 년 전 한 부부가 표류해 개척한 하동의 유일한 생태·휴양 관광섬으로 물놀이장, 낚시공원, 갯벌체험, 해안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섬과 섬 사이에 펼쳐진 수심 10m 이내의 평탄한 해저에는 바지락·꼬막·피조개·새조개·굴 같은 패류가 다양하게 서식하고, 토착어종인 농어·낙지·볼락이 많아 바다낚시터로 각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조성돼 어린이·청소년들의 어촌체험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