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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하동 화개면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산화한 학도병들의 영령을 기리는 화개전투 전몰학도병 전적지는 해마다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
학도병 전적지는 6·25 전쟁 당시 전남지역 18개 중학교에서 15∼18세의 어린 학생 180여명이 자원 입대한 뒤 그해 7월 25일 전략적 요충지인 화개장터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70여명이 사상 또는 실종돼 그 중 27명의 영령이 묻힌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