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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진국(辰國)시대에는 다사촌(多沙村)이라 불리었고 변한 때에는 변한 12국의 하나인 낙노국(樂奴國)에 속하였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본래 한사다군인데 경덕왕757년에 하동군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그 후 고려시대에는 하동현이라고 하였다가 조선 태종 14년(1414년)에 남해현을 합하여 하남현이라 하였다.